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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IA · 취업

불어를 하면 LMIA 없이 캐나다 취업이 되나요? (Francophone Mobility C16)

Last reviewed: 2026-08-17

답부터: 됩니다. 근무지가 퀘벡 밖이고 불어 말하기·듣기가 NCLC 5 이상이면 LMIA 없이 워크퍼밋을 받을 수 있는 경로가 있습니다. IRCC가 Francophone Mobility(면제 코드 C16)라고 부르는 제도인데요, 2023년 6월 15일 개정으로 요건이 크게 완화돼서 지금은 거의 모든 TEER 직군이 대상입니다. 국적 제한은 없어서 한국 국적자도 그대로 해당돼요.

먼저, 안 되는 경우

  • 근무지가 퀘벡인 경우입니다. 이 제도는 퀘벡을 제외한 9개 주와 3개 준주가 대상이에요.
  • 퀘벡 소재 고용주를 위한 재택·원격근무입니다. IRCC 심사 지침이 "Telework or remote work for an employer who is located in Quebec is not eligible"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 1차 농업(primary agriculture)의 TEER 4·5 직군입니다. 유일하게 제외되는 직군군이에요.
  • 불어 말하기·듣기가 NCLC 5에 못 미치는 경우입니다. 읽기·쓰기는 안 봐도 되고요, 말하기·듣기 두 영역만 봅니다.
  • 잡오퍼가 없는 경우입니다. 오픈 워크퍼밋이 아니라 고용주 지정(employer-specific) 퍼밋입니다.

요건 한눈에

항목기준
면제 코드C16 (Francophone Mobility)
근거 조문IRPR 205(c)(ii) — 2023년 6월 15일부터
근무 지역퀘벡을 제외한 9개 주 · 3개 준주
불어 수준말하기·듣기 NCLC 5 이상 (읽기·쓰기 불필요)
직군모든 TEER 0~5, 1차 농업 TEER 4·5만 제외
잡오퍼필요 (고용주가 Employer Portal 제출)
고용주 준수 수수료$230
신청자 수수료$155
업무 언어불어가 아니어도 됨
국적제한 없음

근거 조문이 바뀐 게 왜 중요한가요

2016년 6월 1일부터 2023년 6월 14일까지 이 제도는 R205(a) "significant benefit" 조항으로 심사됐고, CLB/NCLC 7 이상 + TEER 0·1·2·3만 대상이었습니다. 지금 인터넷에 남아 있는 설명 상당수가 이 옛 기준이에요.

2023년 6월 15일부터는 R205(c)(ii)(캐나다 학술기관·경제의 경쟁력에 관한 공공정책) 근거로 바뀌면서 NCLC 5 + 전 TEER로 완화됐습니다. 요건이 예전 기준으로 안내되면 실제보다 훨씬 어렵게 들리니, 지금 기준으로 다시 보셔야 해요.

불어 실력은 어떻게 증명하나요

IRCC가 예시로 드는 자료는 다음과 같은데요, 목록이 닫혀 있지 않습니다.

  • TEF Canada 또는 TCF Canada의 말하기·듣기 결과
  • 불어로 진행되는 과정을 마쳤다는 대학·칼리지의 서면 확인 (성적증명서 또는 수료 확인 레터)
  • 불어로 교육받았음을 보여주는 그 밖의 서류

심사관은 제출된 자료로 충분한지 재량으로 판단하고요, 부족하다고 보면 TEF·TCF 결과를 추가로 요구하거나 구두 평가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연장 신청 때는 심사관이 별도로 문제 삼지 않는 한 언어 증빙을 다시 내지 않아도 돼요.

고용주가 해야 하는 것

  1. Employer Portal에서 잡오퍼(Offer of Employment)를 제출합니다. LMIA 면제 코드는 C16을 선택해요.
  2. 고용주 준수 수수료 $230을 납부합니다.
  3. 7자리 offer of employment 번호를 근로자에게 전달합니다. 신청서에 이 번호가 들어갑니다.
  4. 서명된 잡오퍼 레터를 근로자에게 줍니다.

심사관은 잡오퍼의 진정성과 함께 임금이 해당 주·준주 최저임금 이상인지, 직무에 비추어 합리적인지, 고용주의 신고 소득으로 그 임금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봅니다.

받은 뒤에는

  • 캐나다 밖에서 신청해 승인되면 퍼밋이 아니라 입국 안내 레터(port of entry letter of introduction)를 받고, 실제 퍼밋은 입국장에서 발급됩니다.
  • 캐나다 안에서 신청한 경우 계정 알림을 받으면 실물 퍼밋 도착 전에 근무를 시작할 수 있어요.
  • 퍼밋 유효기간은 잡오퍼 기간 또는 여권 만료일 중 빠른 쪽까지입니다.
  • 배우자·사실혼 파트너는 오픈 워크퍼밋을, 자녀는 취학을 신청할 수 있는 경로가 있습니다.

영주권으로 이어지나요

불어는 영주권 단계에서도 별도 트랙이 있습니다. Express Entry의 French-language proficiency 카테고리는 NCLC 기준 4개 영역 전부 7점 이상을 요구하는데요, C16의 NCLC 5(말하기·듣기)보다 훨씬 높은 기준이에요. 워크퍼밋 요건과 영주권 카테고리 요건은 별개라는 점을 헷갈리지 마세요. 카테고리 현황은 2026 Express Entry 카테고리 드로우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 잡오퍼와 영주권의 관계는 LMIA 잡오퍼로 영주권이 되나요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한국 국적인데 불어를 할 줄 알면 되나요? 됩니다. 공식 페이지 어디에도 국적 요건이 없어요. 판단 기준은 불어 말하기·듣기 수준과 퀘벡 밖 근무지, 그리고 잡오퍼입니다.

회사에서 불어를 써야 하나요? 아닙니다. IRCC 심사 지침이 "The language of work does not need to be French"라고 두 번 명시하고 있어요. 영어로 일하는 자리여도 됩니다.

처리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이 경로 전용으로 공표된 처리 기간 수치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IRCC의 처리기간 조회 도구로 확인하셔야 하고요, 저희가 임의로 주 수를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공식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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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노정민 (Lisa Noh)

노정민 (Lisa Noh)

캐나다 공인 이민 컨설턴트 (RCIC) · R70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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